<3/31 실패제로 자동화 강의 보강 후기> 오늘은 보강이었는데 김경우 코치님이 시작부터 피드백의 세기를 약풍, 중풍, 강풍 중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ㅎ. 모두 강풍으로 해달라고 요청했고 정말 흥미진진한 뼈때리기 강의가 시작되었지요. “배경지식이 있어야 상상할 수 있다.” “맷돌을 돌리면 뭐가 나오는가, 콩물이 나오는 게 아니고 돌가루 나온다. 맷돌에 콩을 넣었을 때 비로소 콩물이 나오는 것이다.” “돈 버는 아이디어를 넣어야 돈을 버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연필이라는 단순한 아이템을 콘텐츠화 해서 수익화를 하는 사례도, 감자깎는 칼로 백만장자가 된 사례도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했는데 이 모든 사례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시작을 위한 용기를 갖는 것이 얼마나 높은 장벽인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강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이 넘게 열가을 해주신 김경우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단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