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집중모드로 핵심모아보기를 한 듯 멍~하니 바라보다 끝난 강의였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는 자 말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외칠 때 가장 먼저 듣는 이. 내가 바라는 목표를 적을 때 가장 먼저 보는 이. 바로 나 자신. 책 읽느라 즐겁다는 말씀에 되볼아보게 됩니다. 숙제처럼 , 짐처럼 느껴져가던 책읽기. 쌓여있는 것만 바라봐도 즐거웠던 책들이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손 때 눈 때 뭍은 책들을 다시 들쳐보아야 겠습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 오감만족 독서를 통해 2023년의 삶을 디자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