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읽기를 좋아하고 꿈꾸는 다락방, 시크릿 같은 책이나 트랜서핑이라는 것도 접하고 사주명리, 타로, 확언, 명상 이런 류를 좋아하면서 이것이 저의 개인적 취향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게 아니었네요~ 역시 마음의 작용, 의식과 영적인 면이 현실세계에 이뤄내는 힘은 놀랍고 이것이 영향력있는 분들에 의해 책이나 영상을 통해 많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현재를 살아가는 요즘 세대가 참 복받은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을 때까지 몰랐을 수도 있는 것을 이렇게 강의로 쉽게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조성민강사님과 김경우강사님, 그리고 이런 시대에 태어난 것과 이 세상에 감사합니다. 남편과 지지고볶고 원망(?)하고 자주 싸우는데 막상 가고 싶은 곳은 아이와 남편과 같이 가고 싶네요~ ^^^^^^^^^^ 꿈리스트를 지우면서 돈은 정말 수단이구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럼에도 정말 중요하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고,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준 사람 생각할 때와 버킷리스트 쓰는 동안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라 느껴질 정도로 비밀법칙이 확 와닿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