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관찰을 평상시에 자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저널링 하기 전에 호흡을 해보면 집중하고 좋을 거 같아요. 지난번 어렵게 써놨던 꿈100을 지우자니 아깝긴 했지만 빨간펜으로 쓱쓱 그었습니다. 결국엔 ‘부’ 가 남더라구요. 이 부를 쌓기 위한 목표세팅을 다음 시간부터 할텐데 이 작업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머리속 가슴속에 있는 것들 끄집어 내야 해서 숨가뿌게 따라갈거 같습니다. 지난주 수업때는 참가하지 않으셨으나 오늘 첫 수업을 들으신 분들은 지울 100개 리스트가 없어서 당황하셨을 거 같긴 해요. 혹시 수업전 준비사항 있으시면 미리 알려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비저닝탬플릿은 언제 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