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제로 레벨3. 남팔시 5주차 후기] 어떻게 지냈는지, 막히는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부분 실행만을 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했어요. 지난번에 시연해 주었던 결제 시스템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려주었고, 로직을 짤 때 논리성에 따라 분류하고 개별화하는 통합DB가 자동화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이 되었다. 도구로 로직을 짜기 전에 로직에 따른 구글시트 먼저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개별화 하는 데 있어 혜택의 차별성과 제안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걱정하는 것을 깨뜨리기, 인지시키기, 제안받고 싶어하는 심정 등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보는 연습이 익숙해지는 방법인데 바로 머뭇거리는 원인을 곱씹어 봅니다. 기술보다는 기획(설계)이다. “기술 20% 전략과 설계 80%”, 협력과 쉐어를 하는 조인트 사고(실행) 노하우를 알려주려는 김경우 코치님의 열정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