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업은 처음 들어봤어요. 시크릿책을 읽었을때도, 모닝미라클 같은거 해 보았을때도, 진짜로 변화된다는 믿음보다는..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책을 읽거나, 매일 아침 루틴을 만드는) 제 자신이 마음에 들어서 했던 경우가 많았어요..이번 강의는 저희 선생님의 권유로.. 자세히 알지못하고 듣게되었는데..100가지 꿈 리스트 작성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펜과 종이를 들고 거실로 뛰쳐나왔네요 (침대에서 아이와 같이 누워있다가..) 그리고 리스트를 적으며, 특히나 버킷리스트에서는 울컥하기까지 했어요..시간이 부족하다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참고로.. 아주 사소하지만..맨 처음에는 늦은밤 듣기에 너무 밝은 목소리셔서.. 아이가 깰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남은 강의들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