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설계자 콘서트 3회차 후기 오늘 강의 시작하기 전에 기대가 많았습니다. 학비공의 트래픽 모으기가 워낙 유명하니까요. 아이템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트래픽을 한군데 압도적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실력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그걸 해보려고 여러가지로 연구하는 중입니다. 예전에 강의하시던거 보니 완전 코딩이었는데 이번에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10명이 어떻게 100명을 모을까생각했는데 지난번 알려주신 추천코드가 이런식으로 되는거였군요. 정말 신기한게 추천코드를 만드는 방식도 그렇지만 추천코드로 누군가 신청을 하자마자 나에게 알림이 울리면서 선물이 발송된다는게 재밌네요. 신청하는 사람도 재밌다고 느낄거같아요. 개인이 이 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구글 시트를 보면서 추천링크가 다 확인이 되는 부분도 신기해요. 이걸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어마어마할겁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되는거죠?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는건데 진짜 여러번 봐야 익혀질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걸 할 수만 있다면 이건 진짜 누구도 넘보지 못할 핵스킬입니다. 갖고싶네요.. 오늘 강의도 정말 감사합니다. 장기전으로 갈 거 같네요. 어떻게든 이해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